반응형
금이 간 타일, 곰팡이 핀 줄눈, 들뜬 벽면…
눈에 밟히지만, 전문가 부르자니 부담스럽고
그냥 두자니 보기 싫을 때!
직접 해보는 셀프 타일 교체 & 보수로 깔끔하게 해결해보세요.
✅ 준비물만 챙기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
8단계 셀프 타일 시공 루틴, 지금 시작합니다!
1️⃣ 손상 부위 꼼꼼히 확인하기
- 크랙, 깨짐, 곰팡이, 들뜸 등 문제 부위를 체크
- 필요시 인접 타일까지 함께 교체 계획 세우기
📌 작은 손상이 생각보다 넓게 퍼져있을 수 있어요!
2️⃣ 타일 절단 (그라인더 사용)
- 줄눈 제거 도구나 커터칼로 줄눈 먼저 긁어내기
- 그라인더(다이아몬드 날)로 손상된 타일 주변 2~3mm 깊이로 절단선 만들기
🧤 보호장비 착용 필수!
👓 보호안경 + 😷 마스크 + 🧤 장갑은 기본입니다!
3️⃣ 타일 제거 (망치 + 정)
- 타일 중앙부터 **망치와 정(끌)**로 조심스럽게 깨기
- 주변 타일은 깨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
- 뒷면의 접착제까지 완전히 제거해야 다음 작업이 수월해요
4️⃣ 바탕면 정리
- 먼지, 이물질, 접착제까지 싹 제거
- 흡수성 강한 면이면 프라이머 바르거나 물 살짝 뿌려 수분 조절
📌 바탕면이 고르지 않으면 타일이 들뜰 수 있어요.
5️⃣ 타이탄 픽스 도포
- 타이탄 픽스 또는 타일 전용 본드 사용
- 벽 시공 시 떠붙임 방식이라면 충분한 양 도포
- 바닥이라면 기존 몰탈 정리 후 타이탄 픽스 병행 사용도 OK
6️⃣ 타일 부착
- 새 타일 뒷면에도 살짝 접착제 발라주기
- 자리를 맞춘 후 단단히 눌러 부착, 수평계로 높이 맞춤
- 최소 24시간 이상 양생(건조) 시간 확보!
7️⃣ 줄눈 메지 시공
- 접착제 완전히 마른 후 줄눈제 채우기
- 고무 헤라로 쓱쓱 밀어넣고 표면은 평탄하게 마감
🧴 줄눈제는 방수·항균 기능 있는 제품을 추천!
8️⃣ 마무리 청소
- 줄눈이 반쯤 굳으면, 젖은 스펀지로 타일 표면 닦기
- 마무리로 마른 천으로 깨끗하게 광내기
🧱 셀프 시공 핵심 팁 요약
단계 | 체크포인트 |
🔍 사전 확인 | 손상 범위 꼼꼼히 파악, 인접 타일 확인 |
✂️ 절단·제거 | 줄눈 제거 → 그라인더 절단 → 망치로 타일 제거 |
🧼 바탕 정리 | 이물질 제거 + 평탄도 확보 |
🧪 접착제 도포 | 타이탄 픽스로 균일하게, 벽은 넉넉히 |
🧱 부착 및 양생 | 수평 맞추고 24시간 건조 |
✏️ 줄눈 시공 | 방수 줄눈제 사용, 고무 헤라로 마감 |
🧽 표면 청소 | 젖은 스펀지 + 마른 천 마무리 |
✨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해요!
✔️ 장비만 제대로 갖추고
✔️ 순서만 지키면
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타일 보수,
직접 할 수 있어요!
📌 단, 보수 범위가 넓거나 누수·균열이 심한 경우엔 전문가 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.
타일 시공이 궁금할 땐?
타일빌더 챗봇 🤖 에 물어보세요!
셀프 시공부터 하자 대응까지,
믿을 수 있는 정보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💬🧱
반응형
'셀프 시공 TI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🧱 데코타일 바닥, 왜 자꾸 틈이 벌어질까요? (0) | 2025.04.23 |
---|---|
✨ 변색된 타일, 광택제로 해결될까? (0) | 2025.04.23 |
🧱 압착시멘트 제대로 쓰는 법! 타일 시공의 기본 중 기본 (0) | 2025.04.22 |
❄️ 타일에 하얀 가루가 생겼다면? (0) | 2025.04.20 |
🧽 무광 타일, 뿌옇게 변하거나 얼룩졌다면? 구연산으로 복원해보세요! (0) | 2025.04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