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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타일 시공해보고 싶은 마음, 충분히 이해합니다!
비용도 아끼고, 뿌듯함은 두 배!
하지만 타일 시공은 “생각보다 쉽지 않다”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.
작업 전 꼭 알아야 할 단계별 팁과 실전 주의사항, 지금 타일빌더가 알려드립니다!
🔧 1. 시공 전 준비, 여기서 80%가 결정돼요.
✅ 기본 도구 리스트
- 타일 커터 & 타일 톱
- 노치 미장삽 (스패튤러)
- 레벨기, 줄자, 분필 or 낚시줄 (레이아웃용)
- 고무 망치, 스펀지, 장갑
- 전동 드릴, 드릴비트 (필요 시)
- 타일 스페이서 & 줄눈제
- 청소 도구 & 프라이머
✅ 자재 여유는 넉넉히
- 타일은 10~15% 여분 구입 필수!
(커팅, 파손, 예비 시공용 대비)
📐 2. 바탕면 처리 → 여기가 시공 퀄리티 차이
- 기존 벽지나 타일 제거
- 표면 정리 → 먼지, 오염물, 요철 제거
- 프라이머 도포로 접착력 강화
- 욕실, 발코니처럼 습기 많은 곳은 방수 작업 필수!
📏 3. 레이아웃 잡기 → 예쁜 시공의 시작
- 가운데 중심선 기준으로 시작하면 균형 잡히게 시공 가능
- ‘드라이 피팅’으로 실제 타일 배치를 미리 체크!
- 구석에 5cm 이하의 작은 조각이 남는다면?
→ 레이아웃을 다시 잡아보세요!
🧴 4. 접착제 도포 & 타일 부착
- 접착제는 한 번에 작은 구간씩 바르기 (20~30분 내 작업)
- 6~10mm 노치 미장삽으로 균일하게 도포
- 스페이서로 간격 유지하고, 고무 망치로 톡톡 눌러 붙이기
- 큰 타일은 간격 2~3mm 이상 확보 (열팽창 고려)
✂️ 5. 타일 커팅은 꼭 보호 장비 착용하고!
- 직선: 타일 커터
- 곡선 or 코너: 타일 톱 or 니퍼
- 보안경 + 장갑 필수! 파편 튈 수 있어요
⚠️ 6. 줄눈 시공 전 체크사항
- 접착제 24시간 이상 양생 후 줄눈 시공 시작
- 줄눈 시멘트를 스펀지로 꼼꼼하게 채우고
- 마른 천으로 타일 표면 잔여물 닦기
- 물 사용은 최소 48시간 이후부터 가능!
🧽 7. 시공 방식은 상황 따라 선택
방식 | 장점 | 단점 |
덧방 시공 | 빠르고 간편, 철거 없음 | 기존 바닥 상태가 평탄해야 함 |
철거 후 시공 | 마감이 깔끔 | 시간·비용 소요 많음 |
💡 꼭 기억할 주의사항
- 5도 이하에선 시공 비추천 (접착제 성능 저하)
- 줄눈 마르기 전엔 물 사용 금지!
- 수평 확인은 자주, 자주, 또 자주!
- 욕실, 싱크대 등은 꼭 실리콘으로 모서리 마감!
🎯 타일빌더의 꿀팁 한마디
- 처음이라면 패턴 없는 무광 타일 + 작은 공간(발코니, 싱크대 하부 등) 추천!
- 영상 보고 따라 하기 전에, 타일커터 연습부터 해보세요
- 전기·수도 배관은 시공 전 미리 표시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
🧡 마무리
타일 시공은 생각보다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에요.
하지만, 한 장 한 장 붙이고 완성된 공간을 보면 그 뿌듯함은 정말 말로 다 못하죠!
혹시 시공 중 어려움이 생기거나,
“이거 그냥 맡기고 싶다...”는 생각이 들면?
✅ 영상 한 장만 보내주세요!
→ 타일빌더가 DIY로 해결 가능한지, 시공이 필요한지 정확히 진단해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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