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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 시공 TIP

🧱 셀프 보수 가능 범위?! 🎱한 큐에 해결해 Dream!

by 타일빌더_We're not! 2025. 4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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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셀프로 OK? 언제 전문가가 필요한가?

타일이 깨지거나 금이 갔을 때,

👉 간단히 스티커로 붙이면 되지 않을까?
👉 보수제로 메우면 괜찮지 않을까?

 

그런데! 모든 타일 손상이 셀프로 해결되진 않아요.

잘못된 판단은 곰팡이·들뜸·재시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 

그래서 오늘은 타일빌더가 🔧 셀프 보수와 전문가 수리의 경계선, 정확히 구분해드립니다!


🔧 셀프 보수 OK! 이런 상황이라면?

✅ 작은 스크래치나 흠집

  • 타일 표면 코팅에 생긴 미세한 스크래치
  • 왁스 or 리무버, 아크릴 물감 등으로 커버 가능

✅ 작고 얕은 균열 (2mm 이하, 길이 5cm 이하)

  • 거실, 현관 벽처럼 물이 닿지 않는 곳
  • ✅ 보수 방법:
    • 비슷한 디자인의 타일 스티커 덮기
    • 에폭시 필러로 메운 뒤 색상 맞춤

✅ 못자국이나 핀홀 (5mm 이하)

  • ✅ 타일 퍼티로 메우고, 사포로 표면 정리

✅ 모서리 살짝 깨짐

  • ✅ 금속 or 플라스틱 엣지 가드로 커버 가능

🚨 이럴 땐 무조건 전문가 호출!

❌ 구조적 균열 (3mm 이상, 길이 10cm 이상)

  • 방수층 or 콘크리트까지 손상 가능성!
  • ❗ 타일만 복구해도 금세 재균열 발생

❌ 욕실·주방·발코니 등 습기 있는 공간

  • 스티커나 필러로 막아도 수분 침투 → 곰팡이·부풀음 발생
  • ❗ 방수 성능 갖춘 전문 재료와 시공 필요

❌ 고급 타일 (대리석, 세라믹, 유리 등)

  • 색상·광택 맞추기 어려워 셀프 보수 시 미관 손상
  • 전문가의 연마 or 리페어 필요

❌ 다수 타일 들뜸, 한 줄 붕괴

  • 접착제 노후 or 하자 시공 원인 가능성 높음
  • 재시공이 정답!

💡 한눈에 보는 셀프 vs 전문가 판단표

항목 셀프 보수 가능 전문가 필요
손상 크기 5mm 미만 구멍, 2mm 이하 균열 5mm 이상 구멍, 3mm 이상 균열
위치 거실·현관·건조 공간 욕실·주방·발코니 등 습한 곳
타일 종류 일반 도기질 타일 대리석·유리·세라믹 타일
바탕면 상태 타일만 손상 방수층·콘크리트 동반 손상

 


✏️ 셀프 보수 시 주의할 점!

  • 보수 스티커는 임시방편입니다. (1~2년 내 재손상 가능)
  • 필러 사용 시 반드시 건조 시간 지켜주세요!
    (미경화 시 먼지, 곰팡이 유입 가능)
  • 시공 전 반드시 작은 부분에 테스트! (색상/광택 확인)

📢 타일빌더 결론!

🟢 단순한 마모·스크래치라면 셀프로 OK!
🔴 습기·방수·구조 관련이면 전문가 호출 필수!

 

보수보다 더 중요한 건 정확한 손상 원인 분석입니다.

타일빌더에 영상 파일만 보내주세요.
✅ 손상 유형 분석부터

✅ 셀프 보수 가이드 또는 전문가 연결까지 한 번에 도와드립니다 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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